매일 카드나 현금을 바지 주머니에 쑤셔 넣고 한 1년을 다녔는데 문득 지갑 하나를 사고 싶다고 생각했다. 중지갑보다도 작고 들고 다니기 편한 걸로 찾아보다가 질스튜어트에 마음에 드는 지갑이 있길래 재빨리 구매했다. 원래는 수요일에 올 줄 알았는데 오늘 와서 넘무 좋았다. 수욜날 왔으면 아마 여행 갔다 와서 토요일에 뜯을 수 있었겠지,,,

 

 

 

 

 

 

상자만 봐도 두근두근,,, 근 1년만에 생기는 지갑이라니!

 

 

 

 

뒤늦게 뒷면을 안찍은 걸 알고 어두울 때 찍었더니 ㅠㅠ

 

나는 겉은 검정에 속은 분홍인 무난 무난한 지갑을 골랐다. 내가 지갑을 많이 써본 건 아니지만 아무렇게나 써서 겉은 어두운 게 좋더라,, 동전 넣는 곳은 지갑이 작아서 기대도 안 했는 데 있어서 좋았다 ☺️

 

 

 

 

 

 

안쪽은 이렇게 생겼다. 분홍분홍하게 🌸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4칸 저렇게 안이 비추는 공간 하나 지폐를 넣을 수 있는 공간까지.

 

 

 

 

 

 

다른 거라고는 이 무상으로 6개월 A/S 해준다는 정품 카드와 가격표가 있었다. 나는 LF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6만 원 중반대에 샀는데 정가는 98,000원이라고 적혀있다. 싸게 잘 산 것 같아서 뿌듯하다 🍀🙊

 

 

 

 

 

공감, 댓글, 구독 언제나 환영 :^)

맞구독 갑니다 ❤️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