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통영 당일치기 먹방의 시작, 식도락 여행 :0
2019. 08. 26 갑작스런 시국 문제 때문에 급하게 일본 여행을 취소하고 떠난 통영 당일치기 여행. 급하게 알아보느라 숙소가 너무 비싸서 당일치기로 갔다오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여유롭게, 통영에서 유명한 음식들을 먹는 ' 식도락 여행 '이었다. 진짜 배고플 일 없이 먹기만 했던 여행이라 딱히 많이 둘러보지는 않았다. 호기롭게 6:30분에 출발하자고 말하다가 절대 못 일어날 것 같아서 8:30분 출발로 버스를 예매했다. 친구는 아슬하게 도착했고 6:30분 출발 버스를 예매 안 한 걸 천만다행이라고 얘기했다. 둘 다 밥을 안 먹은 채로 도착한 통영. 마을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간 곳은 우짜로 유명한 ' 할매 우짜 '를 갔다. 통영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약 40분을 가서 서호시장에 도..
2019. 10. 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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