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에 찹쌀떡이 그렇게 맛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주문하자 주문하자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 라끼남 '에서 강호동이 쿠캣 딸기 쏙 우유 찹쌀떡을 먹는 걸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친구랑 같이 시켰다. 35,000원 이상이여야 무료 배송이라 그럴 수밖에 없었다. 주문하기 전에 둘러보다가 초코 쏙 녹차 찹쌀떡도 있길래 녹차를 포기할 수 없어 같이 시켰다. 딸기 찹쌀떡은 9,900원, 초코 녹차 찹쌀떡은 10,900원인데 두 개 같이 사면 19,800원이라 🐶이득이라 두 개를 샀다.

 

 

 

 

 

 

먼저 딸기 쏙 우유 찹쌀떡부터! 겉에 패키지부터 너무 귀엽고 예뻐서 받았을 때부터 기분이 좋았다 ☺️

 

 

 

 

 

 

 

열어보면 9개가 개별포장되어 있는데 깔끔하게 하나씩 꺼내먹을 수 있어서 편했다. 냉동제품이라 냉동실에서 꺼내고 겉이 살짝 말랑해졌을 때 먹으면 되는데 나는 친구한테 받아와서 집에 오니 적당히 해동되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한 입 딱 먹었는데 딸기잼이 안 보여서 그냥 떡이 딸기색이라서 이름이 그런가 보다 했다.

 

 

 

 

 

한 입 더 베어무니까 빼꼼히 보이는 딸기잼,,, 딱 첫 입에 딸기잼 없이 배어 먹었을 때는 찰떡 아이스랑 굉장히 비슷한 맛이었다. (참고로 찰떡 아이스 너무 좋아함) 그리고 딸기잼이랑 같이 베어 먹었을 때도 진짜 너무 대존맛이라 깜짝 놀람,,, 강호동이 먹을 때 진짜 맛있다고 하더니 거짓말이 아니었어,,, 🍓

 

 

 

 

 

 

다음으로는 초코 쏙 녹차 찹쌀떡! 역시나 패키지 너무 귀염뽀짝하구,,,

 

 

 

 

 

 

마찬가지로 9개가 들어있다. 뜯기 전부터 기대 중,,,

 

 

 

 

 

이건 안 먹은 것도 찍었었네,,,? 딸기 찹쌀떡의 딸기잼보다 녹차 찹쌀떡의 초코가 더 많이 들어있었다. 빨리 먹고 싶어서 덜 해동 됐는데 베어 물어서 조금밖에 못 먹었는데 벌써 초코가 보였다.

 

 

 

 

 

 

나는 배스킨라빈스의 초코 나무숲처럼 초코랑 녹차가 섞여있을 줄 알았는데 진짜 초콜릿이었다. 그 흔히 먹는 월드콘 끝에 초콜릿 같은,,,? 녹차를 좋아하지만 이 두 가지 중에서는 딸기 쏙 우유 찹쌀떡이 더 맛있었다. 쿠캣 홈페이지 들어가도 둘 중에서 딸기가 더 위에 떠있고 리뷰도 많다. (그랬다고 절대 초코 쏙 녹차 찹쌀떡이 맛없다는 건 아님) 딸기 진짜 대존맛,,, 벌써 다 먹었는데 하나 더 시키고 싶다 🤤

 

 

 

 

 

다음 쿠캣 제품은 간장 새우장😉

 

 

 

공감, 댓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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