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후기 및 줄거리, 쿠키 영상 X /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스페셜 클립북:)

 

 

2020. 6. 17 개봉

 

 

< 영화소개 >

 

 

장르: 판타지, 모험

 

러닝타임: 102분

 

감독: 댄 스캔론

 

출연(성우): 톰 홀랜드(이안), 크리스 프랫(발리),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옥타비아 스펜서, 앨리 웡, 존 라첸버거, 리나 웨이스, 멜 로드리게즈

 

마법이 허락된 단 하루,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주연 더빙을 맡은 영화. 디즈니와 픽사가 만들었던 대표적인 영화들만 봐도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가 되었다. 코코, 토이스토리4의 제작진분들이 참여하셨다니,,, 그리고 감독의 어린시절이 녹아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전문적인 성우는 아니라서 좀 불안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 둘 다 그냥 각자의 캐릭터와 찰떡,,, 톰 홀랜드에게는 스파이더맨도 좀 보이는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소심한 동생 이안과 언제나 열정 넘치는 형 발리는 성격과 취향이 극과 극이다. 이안은 늘 얼굴도 본 적 없는 아빠를 그리워하는데, 그런 도중 이안의 16번째 생일 날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게 된다. 마법이 사라진 세상에 마법 지팡이라니. 그 마법 지팡이로 돌아가신 아빠를 단 하룻동안만 소환할 수 있는데 실수로 반쪽(하반신)만 소환시키게 된다. 하루가 지나기 전 온전한 아빠를 보기 위해 두 형제가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두 형제의 이야기에 울컥하는 장면도 있고, 재미있는 장면도 많아서 정말 좋았던 영화. 슬픔을 눈물로만 표현하진 않은 영화라서 인상 깊었다. 쿠키영상은 없음.

 

 

 

< 예고편 >

 

 

 

 

 

< 명대사 >

 

 

" 약간의 마법이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 이안

 

 

 

 

" 넌 할 수 있어. 난 너를 믿어. "

 

" 겁내지마! "

 

" 따 따라 따따 따따! "

 

- 발리

 

 

 

 

" 너희 안에도 마법이 남아있었으면 좋겠구나 "

 

- 이안, 발리의 아빠

 

 

< 메가박스 16번째 오리지널 티켓, 스페셜 클립북 >

 

 

진짜 얼마만에 손에 쥐어보는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인지,,,

MX관에서 보면 스페셜 클립북도 주는데 디즈니&픽사가 만든 작품들 클립 사진이 있었다. 메가박스는 이런 걸 너무 잘 만들어,,,

 

 

실제로 보면 훨씬 반짝반짝하고 예뻤다,,,

 

 

 

클립북 첫 장만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이때까지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듯이 되어있다. 왼쪽 페이지의 영화들을 아직도 못 봤는데 시간 있을 때 쭉 몰아서 봐야겠다. 코코 너무 기대됨. 오늘의 영화 후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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