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고창편/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케미/봤던 예능 또 보기:)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 봤던 드라마라든지 예능이 한참 지나고 갑자기 생각나서 또 한 번 더 정주행 하게 되는 그런,,

 

 

 

 

 

 

그 중에 하나인 삼시세끼 시리즈! 전부는 아니고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이 나오는 시리즈를 좋아해서 1월에 2주 만에 정주행 해버렸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처음 시작은 이서진, 옥택연으로 시작했지만 어촌 편으로 삼시세끼가 많이 떴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차와 유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다른 요리 프로그램이랑 다른 리얼리티? 가 돋보이는 힐링 프로그램이라 가끔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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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일러스트들이 움직이는 짧은 오프닝도 좋다 ☺️개인적으로 삼시세끼 어촌편에 들어간 일러스트 글씨체 가지고 싶다. 실제로 돈 받고 팔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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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왜 이렇게 넓어?! "

본 사람들은 아는 차승원의 오프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자꾸 말투 따라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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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X 유해진 케미 너무 좋구요💙 배고픈 소크라테스와 배부른 돼지 중 어느 쪽을 할 거냐고 차승원이 물으니까 돼크라테스 하고 싶다던 유해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개그 달인인데 유해진이 하는 아재 개그는 뭔가 싫지 않고 오히려 삼시세끼에서 없으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아재 개그하고 뿌듯해하고 호탕하게 웃는 게 매력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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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삼시세끼 어촌편 첫 게스트이자 일을 너무 잘해서 고정이 돼버린 호주니까지! 세상 너무 착하고 어촌편1로 인해 차줌마가 호주니 없이는 이제 요릴 못한다고 할 정도로 최고의 보조로 자리 잡았어요. 눈치 100단😏차승원이 원하는 게 뭔지 진짜 눈빛으로도 아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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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편1에서 시청자들 힐링시켜준 귀염 뽀짝 산체까지ㅠㅠㅠㅠㅠㅠ❤️세상에 산체야,, 누나랑 살자,, 잘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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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푹 빠진 게스트 호주니,, 오자마자 뽀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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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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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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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큐ㅠㅋ큐큐큐큐ㅠㅠㅠㅠㅠ친구보다 산체가 더 좋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체 역시 호주니 바라기라 참바다한테는 가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바다=유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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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날 호주니가 가야 하는 날 하필이면,,,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를 기점으로 고정이 되어버린 호주니,, 와 진짜 3화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박 2일이 예정이었는데 배가 못 떠서 가지도 못하고 😂 이 와중에 참바다 ' 너 이제 손님 아니야 ' 너무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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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도 여객선 결항으로 못 나감,, 얄궂은 날씨 같으니라고,, 진짜 너무 안쓰러운데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못 나갔네 뭐하는 거 실제 방송으로 보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지금 1박2일이 3박 4일이 되는 마법을 보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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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전 호준이가 게스트에서 고정이 된 게 너무 좋았음. 늘 차승원이 해준 음식 맛있다고 하고 엄청 잘 먹어서 보는 내가 더 뿌듯하고 음식 준비할 때 처음 오는 게스트가 주방도구라든지 차승원이 필요한 재료를 서툴게 준비하는 것과 다르게 빠릿빠릿하고 말 안 해도 딱딱 준비해주는 걸 보면 편--안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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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4화에서 또 천사가 등장하니 모두들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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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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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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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이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세상 귀여운 생명체를 둘이나 보여주다니,, 나도 만재도 가고 싶다,, 벌이 집사 내가 하고 싶다,, 보내주새오,, (고양이파 조용히 손 들어주새오. 물론 전 강아지, 고양이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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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참바다씨가 지어줬는데 완전 센스 있음 :) 고양이라고 왜 나비어야 한다는 유해진의 말,, 그치그치

 

 

 

사실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보다도 이 예능을 다시 본 이유는 차승원이 만드는 요리와 유해진이 통발이나 낚시로 물고기 잡는 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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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뚝딱뚝딱 차승원이 만드는 음식이 매화마다 최소 6~7번쯤 되는 거 같은데 배고플 때 보면 죽음,, 진짜 맛있어 보이게 찍어서 군침 돌기 때문에 주의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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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특이할 수도 있는데 나는 차승원이 요리하는 과정을 정말 좋아한다. 차승원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누가 요리하는 걸 보는 게 재밌음,, 단정하게 늘 머리에 두건을 쓰고 요리하는 도중에도 새로운 재료를 다듬을 때마다 마른 수건이나 키친타월로 도마를 꼼꼼히 닦으면서 하는 게 깔끔해서 내가 하는 건 아닌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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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앞에도 말했지만 차승원과 유해진의 케미!! 투닥투닥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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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아껴주는 게 (어촌편1 2화 추천에 나옴,, 참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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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못할 15년간의 우정,, 오랜 세월 함께한 탓인지 방송 자체에도 편안함이 느껴졌다.

 

 

 

역시 다시 봐도 질리지 않고 재밌었다 :)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또 찾게 되지 않을까,, 싶은 힐링 예능 🌿 아직 이만한 요리 프로그램을 못 찾았기 때문이지,, 제발 또 한 번 어촌편 찍어줬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당장 결제로 혼내줄 자신 있음 👊 또 이 3명 고정으로 시리즈 내주새오. 언제나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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