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 디저트 🍩
스누피 사랑이 잔뜩 느껴지는 카페, STOVE:)
2019. 06. 30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 스토브. 특히 스누피 모양 팬케이크를 실물로 보고 싶었다. 우연히 가고 싶었던 카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계획을 바꿔서 왔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들어가기 전, 앞에 서 있던 간판. 일본인이 많이 오는 건지 일본어로도 친절하게 적혀있었다. 올라가는 계단은 조금 가파르다.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이렇게 꾸며져 있어서 더 만족도가 높았다. 투명한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와 테이블들이 있다. 나는 2층에 앉고 싶어서 2층에 짐을 두고 오려고 2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계단에도 아까 보았던 스토브 일러스트와 스누피 카페다운 엽서와 스티커가 벽에 붙어있었다. 내가 앉은 자리도 엽서가 붙어있었다. 그리고 내가 앉은 테이블 바로 옆에 있던 꾸며놓은 찬장?이..
2019. 7.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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