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보다 🍗
서문 야시장 방문기, 맛있는 음식 가득:D
고등학교 때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말만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맛있는 게 잔뜩 있을 거란 생각을 하고 입성했던 서문시장. 이때가 한 6시 20분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서문 야시장은 동절기와 하절기의 영업시간이 다른데 꼭 참고해서 가는 걸 추천한다. 하절기(3~11월) 평일/일요일 19:00 ~ 23:30 금/토요일 19:00 ~ 24:00 동절기(12~2월) 평일/일요일 19:00 ~ 22:30 금/토요일 19:00 ~ 23:30 이게 날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내가 간 날은 운이 좋게도 끝에서 끝까지 대충 둘러보고 오니 아직 7시가 안되었는데도 드문드문 준비를 마치고 영업을 시작하시는 푸드 카트? 들이 있었다. 첫 번째로 먹은 것은 큐브 스테이크였는데 가격은 6,900원에 스프와 큐브 스테이크가..
2019. 8. 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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