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보다 🍗
대학로 맛집이라는 Hash, 동성로점에서 옴뇸뇸:)
올릴까 말까 했던 Hash. 물론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길기도 했고, 배고파서 사진이 많이 없기 때문,, 이 날 비도 많이 왔는데 왜 때문에,,, 사람 그득? 들어가면 짧은 통로에 거울이 있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사진을 많이 찍음. 하지만 웨이팅 있다는 말에 포토존은 후다닥 지나쳤음. 생각보다 골목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았는데 SNS가 대단하다는 걸 느꼈던 식당. 들어가서 웨이팅 우리 앞에 두 팀 기다릴 동안 메뉴판을 주셔서 메뉴를 골랐다. 목살 플레이트와 크림 베이컨 리조또. 각각 16000원, 10000원이었다. 자리에는 500ml 물 한 병이 있고 곧바로 얼음컵과 접시, 수저를 가져가 주셨음. 그리고 자리에 있던 초도 켜주고 가셨다. 자리가 꽉 차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좀..
2019. 6.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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