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구 소품샵 커들리, 꼭 껴안고 싶은 Cuddly gift shop:)
평소랑 같이 라이키 마카롱 오늘의 라인업은 뭔지 라이키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라이키 사장님이 라이키에서 열 발자국 거리에 소품샵이 생겼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다음날 친구와 함께 갔다 왔다. 진짜 우리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니 너무너무 행복해,,, 가오픈 기간인 12/13-15일 사이에 갔었는데 우리가 간 마지막 날(15일)은 오픈 시간이 PM 1시~8시여서 좀 늦은 6시쯤에 갔는데 아니 외관 이렇게 이쁠일인가,,, 사장님 센스가 엄청 돋보이는 상큼한 노란색이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예쁘고 또 구경하고 싶고,,, 원래 봉덕동에서 에이블로썸이라는 꽃집을 하시다가 동대구역에서 소품샵을 여신 거라서 꽃도 파는데 아쉽게도 가오픈 기간에는 준비가 안되어 못 판다고 해서 아마 정식 오픈하면 예쁜 꽃도 살 수 있을 거라..
2019. 12.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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