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리뷰 및 명대사(노래), 혹평의 영화(+오리지널 티켓)

 

 

 

 

 

2019. 12. 24 개봉

 

 

 

< 영화 소개 >

 

 

장르: 뮤지컬, 드라마

 

러닝타임: 109분

 

감독: 톰 후퍼

 

출연: 제니퍼 허드슨, 테일러 스위프트, 이드리스 엘바,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주디 덴치, 이안 멕켈런, 제이슨 데룰로, 제임스 코든, 레이 윈스턴, 레벨 윌슨, 로비 페어차일드, 로리 데이비슨

 

 

오늘 밤, 운명을 바꿀 마법 같은 기회가 찾아온다!

 

마법같이 영화관에서 잠이 찾아왔다. 근 몇 년간 영화 보다가 졸았던 건 손에 꼽는 데 그중 하나가 되어버린 영화. 불쾌한 골짜기는 물론 약 2시간의 영화 동안 말은 한 10마디 정도 되는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로 시작해서 노래로 끝난다. 중간에 들어가서 본다 해도 딱히 스토리가 없어서 상관없을 듯. 실제로 보다가 중간에 나온 사람들도 많다던데 나는 돈이 아까워서라도 다 보고 나왔다. 그나마 온몸에 소름 끼쳤던 장면이 있는데 그리자벨라가 ' Memory '를 부르는 장면이었다. 진짜 연기 너무 잘하고 노래 절박하게 잘 불러서 소름 끼쳤음,,, 딱 저 장면 10분쯤 보려고 캣츠 본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리지널 티켓 모으려고) 저 장면 말고는 잘 모르겠다. 그놈의 젤라클이 뭔지 영화 내내 젤라클, 젤라클,,, 북미에서도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그럴만하다,,, 레미제라블 감독 이래서 엄청 기대했는데 진짜 같은 감독 맞나 싶음,,, 감독님 왜 그러셨죠,,,?

 

 

 

 

 

< 예고편 >

 

 

 

 

 

 

 

 

 

 

< 명대사 >

 

 

 

 

" 고양이는 세 개의 다른 이름이 있다. "

 

" 고양이는 개가 아니다 "

 

" 이제 어떤 식으로 고양이에게 말을 거시겠어요? "

 

 

 

 

 

< Memory 노래 >

 

 

메모리 한국어 - 전세계 유일한 커버 옥주현의 메모리

 

 

메모리 영어 - 캣츠 영화 그리자벨라 역의 제니퍼 허드슨.

 

 

 

 

 

 

 

그래도 오리지널 티켓은 예쁘네 뭐,,,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인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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