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리뷰 및 명대사, 소니 애니메이션 길만 걷자:)

 

 

2018. 12. 12 개봉

 

 

< 영화 소개 >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가족

 

러닝타임: 117분

 

감독: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

 

출연: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테인펠드, 니콜라스 케이지, 제이크 존슨, 리브 슈라이버, 마허샬라 알리,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키미코 글렌, 릴리 톰린, 로렌 벨레즈, 조 크라비츠, 존 멀레이니, 크리스 파인, 나탈리 모랄레스

 

 

" 스파이더맨은··· 우리말고 얼마나 더 있죠? "

이 영화 개봉했을 때 진짜 바로 보러 가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 못 봤던 영화,,, 계속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오늘 갑자기 확 보고 싶어 져서 봤다. 다들 소니가 정신 차렸네, 소니가 화려하게 컴백했네 하길래 진짜 궁금했었는데 저 말들이 맞았다. 영화사 소니 아닌 줄,,, 약 2시간가량을 멈추지 않고 봤다. 처음에는 영화가 굉장히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애니메이션인데 마블 코믹스처럼 만화의 형식이라고 해야 하나? 만화가 움직이는 듯하게 만들어서 흥미로웠다. 영화 안에는 굉장히 많은 ' 거미 인간들 '이 나온다. 내가 마블에서 꼭 보고 싶었던 그웬 스테이시가 소니에서 먼저 나오다니,,, 기대 이상인 그웬💙 줄거리는 각자 개성 있는 거미 인간들이 사고로 인해 자신들이 살던 시대가 아닌 다른 차원으로 모여 적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성장하게 되는 주인공을 다루는 것으로 뭔가 그다음 편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검은색으로 주인공이 커스텀한 스파이더맨 옷 너무 간지 👍+ 역시 어디에 나오든 스파이더맨은 약간 위험한 상황에도 농담처럼 던지는 말들이 있어야 ' 아,, 스파이더맨 맞는구나 '하는 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 곧 죽어도 입은 살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고편 >

 

 

 

 

 

 

 

 

< 명대사 >

 

 

" (그웬의 어깨에 손 올리며),,, 헤이 "

 

" 못 할 거라 생각했던 일인데 할 수 있었어. "

 

- 마일스

 

 

 

 

 

" 자신을 믿고 뛰어야지. "

 

- 피터 B. 파커

 

 

 

 

 

" 마일스, 우리 일의 가장 괴로운 점은

항상 모두를 구할 순 없다는 거야. "

 

- 스파이더 햄

 

 

 

 

 

" 아들아, 네가 무엇을 하든 넌 잘할 수 있을 거야 "

 

" 사람은 누구나 멀어지곤 한단다,, 하지만 너와 그러고 싶진 않아. "

 

- 마일스 아빠

 

 

 

 

 

히어로물은 언제 봐도 재밌다,, 빨리 다음 편 개봉했으면 좋겠다 🙏넷플릭스 결제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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