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2 리뷰 및 명대사, 잠자는 숲 속의 공주

 

 

 

2019. 10. 17 개봉

 

 

< 영화 소개 >

 

 

개요: 판타지

 

러닝타임: 119분

 

감독: 요아킴 뢰닝

 

출연: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치웨텔 에지오포, 샘 라일리, 해리스 딕킨슨, 에드 스크레인, 주노 템플, 레슬리 맨빌, 이멜다 스턴톤, 데이빗 기아시, 로버트 린세이, 젠 머레이

 

 

동화는 끝났다. 두 세계의 운명을 건 사악한 전쟁이 시작된다!

5년만에 나온 말레피센트 2. 2014년에 개봉한 말레피센트를 정말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기대가 컸던 영화였다. 한동안 영화를 보러 가는 게 귀찮게 느껴져서 재밌는 영화들을 다 놓쳤지만 이 영화는 놓치기 싫어서 개봉하고 바로 보러 갔다. 말레피센트는 동화 '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를 영화화한 건데 특이점이라고는 그 동화에 나왔던 흔히들 우리가 악역이라고 생각하는 ' 말레피센트 '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거다.  이번 영화를 보면 정말 말레피센트가 악역이었는지, 오로라 공주를 미워했는지에 대한 사실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예고편 >

 

 

 

 

 

 

< 명대사 >

 

 

 

" Well, well. "

이런, 이런.

-말레피센트

 

 

 

 

 

"  모든 사랑이 행복한 결말일 수는 없어, 꼬마괴물"

-말레피센트

 

 

 

 

 

"  제 어머니시잖아요."

-오로라

 

 

 

 

 

"  난 숲 속에서 만난 그 여인을 사랑했어요."

-필립 왕자

 

 

 

 

 

"  머리 다치셨어요?"

-디아발

 

 

 

 

"  Remember who you are." 

네가 누군지 기억해.

-코널

 

 

 

 

 

"  손주 세례식 때 오마."

-말레피센트

 

 

 

 

오랜만에 완전 몰입해서 봤던 영화였다. 역시 디즈니 하면 동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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