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보다 🍗
동대구역 마라탕 전문점, 마라궁 마라탕/영업시간/가격 :)
마라궁 마라탕 내 인생에서 가 본 마라탕 가게가 두 군데가 있는데 한 곳은 라쿵푸, 나머지 한 곳은 마라궁이었다. 처음 마라탕을 접했을 때가 거의 1년 전?이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먹어본 곳이 라쿵푸였다. 처음 먹고 느낀 건 마라탕 다시는 안 먹어야 지였다. 무슨 뜨끈한 화장품을 먹는 것 같은 맛에 너무 충격이어서,,, 그러다가 마라탕에 푹 빠진 친구가 여기는 진짜 맛있다며 후회 안한다고 설득해서 가봤던 곳이 마라궁 마라탕. 여기는 특이하게 주택을 개조한 곳이었는데 우리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데에 있다. ( 지금의 내가 여기를 이렇게 많이 갈 줄은 몰랐지,, 심지어 배민으로 시켜먹기도 함,, ) 입구는 대문을 지나면 미닫이 문 하나가 있다. 안쪽은 생각보다 넓다. 이건 마라궁 마라탕 처음 갔을 때..
2020. 1. 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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