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생각보다는 안 추운 겨울인 것 같다. 생각보다는,,, 그래도 겨울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많은 데 특히 나는 제일 기다려왔던 게 홍합!인데,,, 이번 겨울에 아직도 못 먹어봤다는 사실,,, 😂조금 늦게 올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매 겨울마다 두고두고 볼 수 있으니까!

 

 

 

 

대하

 

9~12월에 제철인 대하는 성장발육과 피부미용(건강기능성 식품인 키토산은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 밖으로 불순물의 배출을 촉진시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에 좋다. *새우에 부족한 비타민 C와 섬유소를 양배추가 보충해주는 역할*

 

 

 

 

겨울하면 생각나는 음식(식재료)으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9~12월에 제철이며 굴에는 헤모글로빈의 합성에 필수적인 철이나 구리 등 미네랄을 비롯하여 철분, 아연, 칼슘 등 다양한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아연이 적혈구의 막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빈혈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레몬의 비타민 C는 Fe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하므로 생굴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좋다는 사실!*

 

 

 

 

홍합

 

대표적인 술안주인 홍합탕의 주재료인 홍합10~12월이 제철이며 칼슘, 인 ,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시 단백질 공급에도 좋은 식품. *불린 쌀, 홍합, 감자, 풋고추, 양파, 고추장을 넣어 한소끔 끓인 섭죽과의 궁합이 좋다!*

 

 

 

 

광어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어 건강한 사람부터 노약자까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 9~12월이 제철이며 비만과 빈혈을 예방해준다. *생선회로 먹을 때 생강과 함께하면 살균효과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과메기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고혈압 예방, 동맥경화 예방, 노화 예방에 좋습니다. 11~1월에 제철이며 특유의 비린내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나도 딱히,, 그닥,, 뭐,, 라끼남에서 봤는데 예전에는 꽁치가 아닌 청어로 과메기를 했다고 한다. 요즘은 꽁치가 더 많이 잡혀서 꽁치로 하는 거라고,, *소주를 마실 때 과메기를 안주로 먹으면 과메기의 아스파라긴 성분으로 속이 편안하고 갑자기 취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도미

 

11~3월까지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식품 도미!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후 회복기 환자에도 아주 좋다:) 배고픈데 생선 보니까 너무 먹고 싶다,, 밥 위에 뙇! 올려서 한 입,, 🤤 *탕수도미는 밥반찬 대용으로도 너무 좋은 음식으로 도미를 통째로 요리해서 먹는 것으로 일품요리라고 해요*

 

 

 

 

 

손가락 끝이 노랗게 물들 정도로 많이 까먹는 은 겨울철 대표 과일! 다들 한 박스씩 집에 쟁여두고 먹는 귤은 9~12월이 제철이며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다. *브로콜리는 철분을 많이 함유한 채소이지만 철분이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C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귤과의 궁합이 좋다고 해요*

 

 

 

 

석류

 

' 부활의 열매 '라고 불리는 석류에는 식물성 천연 에스트로겐인 엘라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엘라그산과 폴리페놀은 염증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다. 갱년기와 무월경 여성에게 좋다고 한다. 9~12월에 제철이며 감기와 갱년기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석류에 없는 비타민 A를 보충해줍니다.*

 

 

 

 

유자

겨울에 특히 더 많이 찾게 되는 유자차의 주재료인 유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3배나 들어있어 피로회복, 감기,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11~12월에 제철이지만 유자청으로 담아놓으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같이 요리하면 궁합이 좋다. 예를 들면 유자 불고기!*

 

 

 

한라봉

 

옐로우 푸드의 대표적인 감귤류 과일인 한라봉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C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한라봉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카르티노이드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12~3월까지가 제철이다. *귤과 마찬가지로 브로콜리와의 궁합이 잘 맞음*

 

 

 

늙은 호박

 

늙은 호박10~12월 사이가 제철이며 부기 치유, 이뇨작용, 해독 작용에 탁월하게 효과를 보인다. 또한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폐암, 식도암, 위암, 방광암, 전립선암 등 암의 예방과 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우울증 증상 개선, 위궤양 예방 및 완화 등등 다른 식재료들보다 월등히 좋은 식재료인 것 같다.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자주 챙겨먹는게 좋은 것 같다. *호박죽에 팥을 넣으면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 B1의 섭취를 증가시켜 준다고 해요*

 

 

 

 

 

가을에 수확 후 겨울내 땅에 묻어두고 하나씩 꺼내먹었던 10~12월이 제철이며 소화촉진과 해독기능이 뛰어나다. 또한 위장의 활동을 개선하고 소화 흡수를 정상으로 돌리는 작용을 한다. 무 주스는 고혈압, 협심증과 혈액에 관계되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내 기준 없어서는 안 될 야채 중 하나. 마늘, 양파, 무, 감자는 없으면 안 돼,,,*오이에도 비타민 C가 있지만 칼질을 하면 세포에 있던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와 무의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조심!!*

 

 

 

 

딸기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1~5월이 제철! 기미,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 속에 침착 되는 것을 막아줘 얼굴빛을 환하게 만들어 주며, 딸기 속에 함유된 유황 성분은 여드름에 대한 증상을 완화 및 예방시켜줘 탄력 증진과 피부 저항력 강화, 혈색 개선에 도움이 된다. 겨울부터 봄까지 먹을 수 있는 딸기 속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를 유발하여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항산화 작용이 굉장히 뛰어나며 홍조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맛있는 데다가 먹을 수록 건강에도 좋으니 1석2조인 듯:) *딸기는 우유, 유산균 음료,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과 함께 먹는 것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추울수록 면역력도 떨어지는 데 제철음식 아니더라도 든든하게 챙겨 먹고 힘내 봅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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