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ble​

 

원래는 드롭탑(Droptop)이었는데 레이블(Rayble)로 바뀌었다. 아마 2019년 4월 즈음? 그래도 여전히 간판 빼고는 거의 그대로이다. 솔직히 드롭탑일 때 보다 내부가 더 잘 꾸며져 있다는 것 정도? 밖에서 봤을 때 보이는 커튼도 너무 예뻤다.

 

 

 

간판 밑에 보면 드롭탑이라고 적혀 있다. 드롭탑이었을때는 고등학생 때라 공부하러 진짜 많이 갔었는데,,, 만촌 이마트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시험기간이면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진짜 많이 오는 곳이었다. 

 

 

 

​​

친구: 빼꼼

 

 

1인 1메뉴 필수에 오래 자리 비우기 금지 등등,,, 이 카페가 많이 시달렸다는 게 드러난다,, 외부음식 먹는 건 또 뭐야,,, 매너는 지켜야지.

 

 

 

원래 드롭탑일 때도 아이스크림은 있었는데 레이블로 바뀌고 나니까 빵도 팔았다. 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음료를 주문하면서 소세지 빵도 하나 주문했다.

 

 

 

 

3층까지 있는데 야외테라스까지 있는 카페다. 1층 가구들 너무 취향저격임💙 하지만 1층에 앉으면 사람들 왔다 갔다 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2층, 3층으로 올라갔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시험기간이라 거의 자리가 없고 원형 테이블 밖에 없었다. 친구랑 노트북 2개만 놓아도 꽉 차는 곳에 앉았다. 콘센트도 없는 자리라 컴퓨터는 거의 포기했었지,,, 다음엔 꼭 시험기간 아닐 때 와야지.

 

 

 

2층에는 카페 이름이 적힌 네온사인이 있고, 3층에는 흡연실이 있다. 3층에 있으면 담배냄새가 나서 3층엔 안 올라갔던 것 같다. 그래도 흡연자에게는 편한 카페인 것 같다.

 

 

 

​항공샷 어렵다, 어렵다,,, 그래도 맛있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랑 딸기 요거트 스무디 :3 ​노트북 꺼지기 직전까지만 있다가 나왔다. 충전할 데가 없어서 큐ㅠㅠㅠ

 

 

 

 

​나올땐 어둑어둑했는데 할로윈 느낌의 주황색 불빛이 예뻤다✨

 

 

영업시간

매일 9:00 ~ 24:00

 

 

 

휴일이 딱히 안 적혀있는걸 보니 연중무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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